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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4 16:59
[뉴시스] 수산과학원, 짜지 않고 구수한 '다시마차' 개발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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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 [1718]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은 짜지 않고 구수한 맛을 내는 다시마차를 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 이달부터 시중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다시마차는 너무 짜고 해조향이 강하거나 각종 조미료가 들어있어 다시마 고유의 맛을 즐기기에 부족했지만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수산과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탈염기술을 이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짜지 않고 구수하며, 다시마의 유용성분이 짧은 시간에 물에 녹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다시마차의 개발은 올 들어 수산과학원이 현장애로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해오름바이오와 공동으로 추진해 상품화에 성공했다. 다시마는 한·중·일 국가에서 예로부터 즐겨 먹어온 건강식품으로 식이섬유, 요오드, 퓨코이단, 라미나란 등 각종 기능성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비만예방, 항암, 혈압조절, 배설작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발표에 따르면 다시마의 요오드 함량이 100g당 17만9060㎍으로 미역(8730㎍), 김(3570㎍), 파래(1370㎍) 등의 해조류에 비해 으로 월등히 높다. 지난 해 우리나라 다시마 생산량은 25만t, 매출액은 480억원 정도로 어촌의 주요 소득원이다. 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다시마차의 개발은 어촌의 소득 증대와 다시마 소비 증가 등으로 이어져 연간 50억원에 달하는 경제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과학원은 오는 19일 창립 9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다시마차 시음회를 열 계획이다.
yulnetphoto@newsis.com